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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의회, 제165회 임시회 폐회
-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9일(목) 제7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165회 임시회 11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일 동안 21개 부서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하였으며,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였고, 제7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국락)에서 심사한 ▲계룡시 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 조례안(신동원 의원) ▲계룡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국락 의원) ▲계룡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청환 의원) 3건의 의원발의 의안과 ▲계룡시 효성택시 운영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계룡시장 제출 의안 4건에 대하여 위원회 심의안대로(원안가결 7건) 의결하였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 “11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업무보고와 의안 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이번 회기 중 보고된 업무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계룡시의회 제166회 임시회는 다음달 24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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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Safe 홈! Yes 계룡! 안전사각지대 Zero 도전 나서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모든 시설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안전점검 컨설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매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점검기준 이하의 주택, 가설건축물 등 점검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물은 안전진단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시는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건축, 전기, 소방 등 전문가로 구성된 계룡시 안전자문단과 함께 관내 모든 시설물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서게 됐다. 시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시 전체 시설물은 2,034개소로 이중 안전점검의무시설은 257개소인 12.6%에 불과하며, 87.4% 1,777개소의 시설물이 점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할 예정으로 예산이 최종 성립되면 소유주 신청을 받아 건물 균열, 전기 누전, 가스 누출, 소방시설 작동유무 등을 상세하게 점검하고 필요시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시의회에도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시설물 안전점검에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와도 적극적인 협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시설물 점검과 위험요인 사전 해소 및 안전 컨설팅 제공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하겠다”며,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를 통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하루 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안전보험 가입,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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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 시작…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
- [충청와이드뉴스]한미공군은 3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오산기지(美 51전투비행단)에서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올해 첫 쌍매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와 美 공군의 A-10 공격기 등 총 10여 대의 항공전력과 조종사·정비·지원요원 등 임무요원이 참가한다. 이들은 훈련을 통해 전시 작전능력과 팀워크 향상을 도모하고 한미공군 간 최신 전술을 교류할 예정이다. 훈련에 참가하는 제11전투비행단 F-15K 조종사 고광표 소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함께 출격해야 하는 동맹군으로서 전우애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훈련에서 얻은 전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쌍매훈련은 한미공군이 1997년부터 함께 실시해 온 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으로, 양국 전투조종사들은 서로의 기지에 교차 전개해 전투기량을 연마하고 우호를 증진하게 된다. 한미공군은 올해 총 9차례 쌍매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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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이글스, 호주 애벌론 국제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Best Overall Display)
-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2월 28일(화)부터 3월 5일(일)까지 호주 멜버른 남부 애벌론 공항에서 열린 "2023 호주 애벌론 국제에어쇼"(이하 '애벌론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Best Overall Display)을 수상했다. 이로써 블랙이글스는 작년 영국 RIAT 에어쇼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2년 연속 국제에어쇼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과 공군의 위상을 드높였다.특히, 블랙이글스가 수상한 이번 종합 최우수상은 호주 애벌론 국제에어쇼 역사상 최초로 수여된 것으로 당당히 초(初)대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에어쇼는 전 세계 항공우주 전문가와 국방 관련 관계자, 일반 관객이 참석하며,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박람회 등이 함께 열리는 남반구 최대 국제에어쇼다. 블랙이글스는 주최 측의 공식 초청으로 처음 참가해, 행사 기간동안 매일 1회 30여 분간 에어쇼를 펼쳤다. 블랙이글스는 태극마크를 그리는 태극 기동을 포함한 24개의 특수기동을 선보이며 호주 현지 언론과 전 세계에서 모인 25만 명 관람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또한, 블랙이글스는 4일(토) 호주 빅토리아주에 거주하는 현지 교민 200여명을 에어쇼 현장에 특별 초청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을 찾은 주호주 빅토리아주 한인회 박응식 회장은 "호주 하늘에 우리 태극이 그려지는 것을 보고 감동의 눈물이 절로 났다"며 "대한민국이 만든 항공기로 우리 조종사들이 호주에서 멋지게 에어쇼를 펼쳐줘서 정말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블랙이글스 1번기 조종사 양은호 소령은 "종합 최우수상 수상과 더불어 다시 한번 세계무대에 대한민국 공군력과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안전하게 한국으로 돌아가 우리 국민들 앞에서도 최고의 에어쇼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블랙이글스는 오는 3월 8일(수) 애벌론 공항을 이륙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3개국을 경유해 13일(월) 원주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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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2023계룡軍문화축제’ 주제어 선정 설문조사 실시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개청 20주년을 맞이하여, 성대하게 펼쳐질‘2023계룡軍문화축제’ 주제어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청 공직자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의 후보 주제어 중 2023계룡軍문화축제에 가장 어울리는 주제어 하나를 선정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2023계룡軍문화축제 주제어는 강한 軍을 상징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의미를 함축할 수 있는 참신하고 재치있는 주제어를 선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주제어 후보는 ▴軍문화로 통하는 YES! 계룡! ▴軍문화, 멋을 담다, 행복을 품다 ▴2023계룡軍문화축제로 9경 갈래 ▴시민과 함께하는 Yes! 계룡! 軍문화축제 ▴K-軍문화의 새로운 도약! 2023계룡軍문화축제이다. 시는 주제어 선정을 시작으로 공식 개·폐막식 행사, 프린지 공연, 육·해·공군 홍보관, 군수산업박람회, 무기·장비 전시, 다양한 부대행사 및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軍문화축제는 계룡시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전세계 유일의 軍문화를 소재로 하는 축제로 계룡시민은 물론 전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개청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계룡시에 어울리는 軍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0월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세계 각국에서 170여만 명의 관람객이 엑스포장을 찾으며,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인이 참여하는 축제로 개최된 바 있으며, 2023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10월에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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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충남도립대, 도립대 계룡캠퍼스 논의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가 31일 시장 집무실에서 충남도립대 김용찬 총장, 이재운 충남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립대와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은 양 기관이 협력해 4차 산업혁명 및 인구감소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시대변화에 부합하는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충남도 15개 시, 군중 서천과 계룡시가 대학이 없는 관계로 정치권은 물론 시민들이 대학 신설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충남도립대 분교유치를 꾸준히 제기했었다.이재운의원은 "도정질의에서 충남도립대학 계룡켐퍼스 유치를 강력히 요청하였다, 도립대학에서 특정 학과를 빼내어 계룡에 켐퍼스를 설치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계룡시민이 원하는 것은 육,해,군 3군 본부가 위치한 지리적 요건에 부합한 군사학과을 원하고 있다, 도립대 계룡켐퍼스 유치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반드시 유치하겠다 " 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용찬 총장은 "지역 인재양성과 도립대학 재학생 역량강화를 위해 계룡시와 꾸준한 소통을 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보였다.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계룡시가 그동안 공공기관유치를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여 시민들이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다"며"도립대학 계룡켐퍼스 유치는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 충남도와 도립대학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전국적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편리한 교통·주거 여건 및 양질의 교육·문화 환경으로 인구가 늘고 있어 지방 도시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시는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도시로 군·관·학 연계의 중추를 맡을 준비가 되어있으며, 시 발전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교육·연구 기관과의 협력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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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계룡문화원 설립을 위한 잰걸음 시작
- [충청와이드뉴스]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계룡문화원 설립을 위한 민간단체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시민들이 그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지난 해 12월 초 그동안 문화원 설립을 위해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해 오던 2개의 단체가 계룡문화원 설립추진위원회(이하 문추위)를 구성하고 단일체제 운영에 들어가기로 확정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지난 2017년 개원한 부산 해운대 문화원을 방문하여 설립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주요사안을 청취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계룡문화원 설립 가시화에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는 문화원은 지역의 향토사 연구를 중심으로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는 목적과 함께 지역 문화정책성의 척도이나 문화원이 없는 지자체는 전국에서 계룡시가 유일하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문추위는 회의를 개최해 계룡문화원 설립을 위한 로드맵 작성을 완료하고 금년도 상반기 중 문화원 개원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문추위 구성인원은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지역 원로, 지역개선활동가, 예술활동가, 교수, 예비역 군인, 사업가 및 교육계 원로 등이다. 앞으로 계룡문화원 설립을 위해 함께 할 회원을 추가 모집하고 추진위원 총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원 설립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문화원 설립에 대한 신중한 의견과 함께 일부 오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계룡시는 풍수지리를 바탕으로 한 신도안의 유서 깊은 문화와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문화원 설립이 지역의 문화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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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 사회적기업 청룡 도지사상 수상
- [충청와이드뉴스] 계룡 사회적기업 청룡(대표, 신혜경)은 17일 시청 시장실에서 충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계룡 사회적 기업 1호인 사)청룡은 비영리 기업으로 신혜경대표의 수많은 재능기부로 그공로를 인정 받아 도지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응우 시장이 대리로 수상하였다. 신대표는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청룡이 문화 예술로 계룡시에 찿아가는 재능기부를 통하여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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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03-09 11:27
계룡시의회, 제165회 임시회 폐회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9일(목) 제7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165회 임시회 11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일 동안 21개 부서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하였으며,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였고, 제7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국락)에서 심사한 ▲계룡시 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 조례안(신동원 의원) ▲계룡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국락 의원) ▲계룡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청환 의원) 3건의 의원발의 의안과 ▲계룡시 효성택시 운영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계룡시장 제출 의안 4건에 대하여 위원회 심의안대로(원안가결 7건) 의결하였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 “11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업무보고와 의안 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이번 회기 중 보고된 업무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계룡시의회 제166회 임시회는 다음달 24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김영숙 03-07 11:02
계룡시, Safe 홈! Yes 계룡! 안전사각지대 Zero 도전 나서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모든 시설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안전점검 컨설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매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점검기준 이하의 주택, 가설건축물 등 점검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물은 안전진단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시는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건축, 전기, 소방 등 전문가로 구성된 계룡시 안전자문단과 함께 관내 모든 시설물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서게 됐다. 시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시 전체 시설물은 2,034개소로 이중 안전점검의무시설은 257개소인 12.6%에 불과하며, 87.4% 1,777개소의 시설물이 점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할 예정으로 예산이 최종 성립되면 소유주 신청을 받아 건물 균열, 전기 누전, 가스 누출, 소방시설 작동유무 등을 상세하게 점검하고 필요시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시의회에도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시설물 안전점검에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와도 적극적인 협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시설물 점검과 위험요인 사전 해소 및 안전 컨설팅 제공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하겠다”며,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를 통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하루 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안전보험 가입,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
김영숙 02-01 14:31
계룡시-충남도립대, 도립대 계룡캠퍼스 논의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가 31일 시장 집무실에서 충남도립대 김용찬 총장, 이재운 충남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립대와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은 양 기관이 협력해 4차 산업혁명 및 인구감소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시대변화에 부합하는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충남도 15개 시, 군중 서천과 계룡시가 대학이 없는 관계로 정치권은 물론 시민들이 대학 신설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충남도립대 분교유치를 꾸준히 제기했었다.이재운의원은 "도정질의에서 충남도립대학 계룡켐퍼스 유치를 강력히 요청하였다, 도립대학에서 특정 학과를 빼내어 계룡에 켐퍼스를 설치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계룡시민이 원하는 것은 육,해,군 3군 본부가 위치한 지리적 요건에 부합한 군사학과을 원하고 있다, 도립대 계룡켐퍼스 유치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반드시 유치하겠다 " 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용찬 총장은 "지역 인재양성과 도립대학 재학생 역량강화를 위해 계룡시와 꾸준한 소통을 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보였다.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계룡시가 그동안 공공기관유치를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여 시민들이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다"며"도립대학 계룡켐퍼스 유치는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 충남도와 도립대학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전국적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편리한 교통·주거 여건 및 양질의 교육·문화 환경으로 인구가 늘고 있어 지방 도시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시는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도시로 군·관·학 연계의 중추를 맡을 준비가 되어있으며, 시 발전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교육·연구 기관과의 협력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이승준 01-25 22:57
계룡시, 계룡문화원 설립을 위한 잰걸음 시작
[충청와이드뉴스]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계룡문화원 설립을 위한 민간단체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시민들이 그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지난 해 12월 초 그동안 문화원 설립을 위해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해 오던 2개의 단체가 계룡문화원 설립추진위원회(이하 문추위)를 구성하고 단일체제 운영에 들어가기로 확정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지난 2017년 개원한 부산 해운대 문화원을 방문하여 설립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주요사안을 청취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계룡문화원 설립 가시화에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는 문화원은 지역의 향토사 연구를 중심으로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는 목적과 함께 지역 문화정책성의 척도이나 문화원이 없는 지자체는 전국에서 계룡시가 유일하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문추위는 회의를 개최해 계룡문화원 설립을 위한 로드맵 작성을 완료하고 금년도 상반기 중 문화원 개원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문추위 구성인원은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지역 원로, 지역개선활동가, 예술활동가, 교수, 예비역 군인, 사업가 및 교육계 원로 등이다. 앞으로 계룡문화원 설립을 위해 함께 할 회원을 추가 모집하고 추진위원 총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원 설립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문화원 설립에 대한 신중한 의견과 함께 일부 오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계룡시는 풍수지리를 바탕으로 한 신도안의 유서 깊은 문화와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문화원 설립이 지역의 문화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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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08-01 11:17
강경상업고, ‘국토대장정 사제동행 지리산 종주 프로젝트’ 실시-
[충청와이드뉴스]강경상업고등학교(교장 박영해)는 7월 30일 날 교장 선생님 및 교감 선생님을 포함한 교사 9명과 학생 21명이 참여한 국토대장정 사제동행 지리산 종주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강경상업고등학교는 매년 국토대장정 프로젝트로 지리산, 한라산, 설악산을 등반하며 나라사랑 및 호연지기 정신을 배양해 왔으나 2020년에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하여 2년간 시행하지 못하였다. 올해는 상황이 나아졌다고 판단되어 2년 만에 다시 실시되었기에 올해의 지리산 종주가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 산행은 백무동 탐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천왕봉을 거쳐 중산리탐방안내소로 종주하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학생들의 종주 의지는 불타올랐고 그 길을 교사 9명이 곁에서 함께 하였다. 산행 과정에서 학생마다 산행 속도의 차이가 크다는 점이 발견되었고 이에 맞춰 선발대와 후발대로 팀을 나눠 산행이 이루어졌다. 악천후 상황 속에서 서로를 걱정하며 더욱 끈끈하게 움직였기에 모든 학생과 교사가 무사히 완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번 지리산 종주에 참여한 양○언 학생의 말에 따르면 “천왕봉에 도착하여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벅찬 감동을 느꼈다”며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함께 나눈 시간이 정말 뜻깊었고 나의 한계와 부딪치며 종주해 낸 경험은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도전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게 해줄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경상업고등학교 박영해 교장은 “악천후 상황 속에서도 모두가 하나가 되어 끝까지 완주에 성공한 교사 및 학생들의 모습에 뭉클함을 느꼈다”며 “학생들이 이번 산행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형성하고 생각의 폭을 확장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이상훈 07-05 14:11
논산경찰서=(주)맥키스컴퍼니, ‘지문 등 사전등록제’홍보 캠페인
논산경찰서(서장 김창영)는 5일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와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하는 소주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논산경찰은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하기 위해 ‘이제 우린’ 소주 20만병에 사전등록제 문구가 적힌 보조라벨을 부착하기로 하였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 18세 미만 아동·지적장애인·치매환자 등의 지문, 사진 등 정보를 경찰 시스템에 미리 등록해놓고 실종사건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한 실종자 발견에 기여하는 실종 예방 정책이다. 사전 지문 미등록시 실종 아동을 발견하기까지는 평균 80시간이 소요되지만, 지문을 등록한 경우 평균1시간 이내로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김영숙 05-31 10:10
논산시, 지역 내 복지자원 간 협력으로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돕는다
[충청와이드뉴스] 논산시 보건소는 오는 6월부터 논산시사람꽃복지관 프로그램 운영실에서 관내 거주하고 있는 정신 장애인의 사회참여 향상을 위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24주간 주 1회로 진행되며, 직업재활, 건강증진,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시 보건소와 논산시 사람꽃 복지관은 다양한 정신건강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정신장애인이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여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정신 장애인들의 사회적 고립, 불안감해소, 인지기능 향상등을 도모해 당당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김영숙 05-31 10:07
논산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금쪽놀이터 프로그램 운영
[충청와이드뉴스] 논산시 보건소가 아동청소년의 감정조절 능력 향상 및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심리상담·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리상담·치료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희망하는 6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2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아동 초기상담 △맞춤형 심리치료(놀이·원예·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보건소는 이번 심리상담·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자기 표현력 향상, 심리·정서적인 안정,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감소는 물론 자존감 향상 등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적 문제점 등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정서 및 사회성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아동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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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05-31 10:19
금산군,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충청와이드뉴스] 금산군은 6월 1일부터 6일까지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및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주차장에서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을 선보인다. 이 사업은 지역 또는 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관협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충남 지역 운영은 대전시민천문대에서 맡고 있다. 군은 관내 학생들의 과학 관심도 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유치했다. 전시 현장에는 직접 만지고 작동할 수 있는 실내 과학기술 작동 체험물 27종을 전시하고 실외 과학행사차량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4종의 체험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또, 천문공작과 강연이 있는 과학 교실을 운영해 천문우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주말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관람·체험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단체 관람 예약 및 문의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3)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이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에 나선다”며 “책에서 읽던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영숙 05-30 09:58
금산군, 삼삼이와 함께 구석구석 모바일 스탬프투어 전개
[충청와이드뉴스] 금산군은 관내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삼삼이와 함께 구석구석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전개한다. 참여 방법은 스탬프투어 어플을 설치 후 관내 투어 스팟 19곳 중 4곳 이상을 방문하면 되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인삼 비누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단, 금산군민은 참여는 가능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없다. 주요 스탬프투어 장소는 △군북면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남이면 십이폭포·보석사·금산산림문화타운·개삼터 △제원면 원골유원지·월영산 출렁다리·포평뜰·신안사 △복수면 생태숲학습관 △금성면 술래길·칠백의총 △금산읍 금산역사문화박물관·금산인삼관 △진산면 진산성지성당·태고사 등이다. 또, 스탬프투어 어플을 통해 각 관광지에 관한 도보 및 차량 길 안내, 전자 지도 장소안내, 여행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관내 관광지의 인지도 및 체류시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관광 유입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숙 05-27 09:48
세계한인체육인, 금산인삼 홍보대사 위촉
[충청와이드뉴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 회장단을 초청,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지난 5월 23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해 추진된 이날 위촉장 및 위촉패 전달에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을 비롯한 영국, 브라질, 독일 등 재외대한체육회 회장단과 금산군체육회 한사연 사무국장, (사)금산군식품기업인협회 권득상 이사장, 금산군 대표브랜드 금홍 정원식 사무국장, 금산인삼소공인발전협의회 임동현 부회장, 김한나 이사 등이 참석했다. ○ 김영수 진흥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상의 혼이 담긴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해 주신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단에 감사드리며. 오늘 위촉식은 금산인삼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인삼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시발점으로 홍보대사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은 “대한민국 인삼의 중심인 금산인삼의 홍보대사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며, 진흥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금산인삼이 재외동포 체육인뿐만 아니라, 모든 동포들에게 우수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 주재국 국민들에게도 금산인삼의 우수한 효능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위촉장과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위해 특별히 한국 음식조형물의 장인 두리모형 홍경택 대표가 제작한 천삼 모형의 위촉패가 전달됐다. ○ 위촉식을 마친 홍보대사들은 김영수 원장의 안내로 수삼센터, 약초시장, 금산인삼관을 방문하면서 금산인삼의 유래와 우수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금산인삼 홍보대사로 위촉된 점에 대해 자긍심을 갖게 되었으며, 주재국에 돌아가서 홍보대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재외동포체육회 18개국 중 7개국이 참석했으며, 개인일정 및 항공기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홍보대사에게는 10월7일부터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 기간 중 전달할 예정이라고 진흥원은 밝혔다. ○ 또한, 진흥원은 홍보대사들에게 매월 금산인삼관련 소식을 전달하여, 홍보대사들이 자국에서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재외동포체육회로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정회원 18개국, 준회원 4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부터 대한체육회로 인정을 받아 매년 고국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해외동포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하고 있다. -
김영숙 05-25 11:31
금산군, 수질오염총량관리제 4단계 사업 박차
[충청와이드뉴스] 금산군은 단위유역의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질오염총량관리제 4단계(2021년~2030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4 시작된 이 사업은 수계구간별 목표수질을 위한 허용부하량을 산정하고 오염물질 배출량 감소 및 하천 수질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난개발 방지, 친환경 개발 유도 등에도 기여하고 있다. 관내 금강수계 단위유역은 총 6개로 환경부장관이 설정한 목표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랑(BOD)은 1.0~4.1mg/L, 총인(T-P)은 0.016~0.134mg/L로 설정됐다. 군은 목표수질 달성 및 할당부하량 준수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장 개선, 마을하수도 신설, 하수관거 정비, 비점오염 저감 등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 기본계획에 따라 실행력 있고 방향성이 명확한 시행계획을 세우고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개발과 환경보전의 균형을 이루는 수질관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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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12-13 18:20
부여군, 청렴도평가 도내 ‘최고 등급’ 달성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충남도내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 4등급을 받았던 부여군은 부진을 씻어내고, 두 단계나 상승한 2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행정환경에서도 ‘청렴’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일궈낸 성과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군은 ‘청렴’을 기본 원칙으로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 △조직 청렴문화 개선 △공정한 업무지시․인사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올해 초 총괄 T/F팀을 구성했다. 아울러 부서장 책임하에 자율적 분위기에서 조직 내부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개선했다. 민선7기 군정의 핵심 가치인 ‘정의로운 부여, 함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특단의 노력이 청렴도 상승을 견인했다는 평이다. 부여군은 이번 평가에서 외부청렴도 2등급(8.79점), 내부청렴도 2등급(8.05점), 종합청렴도 2등급(8.59점)을 받았다. 이는 군이 받은 역대 최고 점수이자 충남도내에서 받은 최고 등급(점수)이다. 전국 군(82개) 평균인 7.83점보다 0.76점이 높고, 전체 조사기관(592개)의 평균인 8.27보다 0.32점이 높은 점수다. 주목할 것은 내․외부를 막론하고 ‘금품․향응․편의 경험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이번 청렴도 향상에 큰 분수령을 이룬 것으로 풀이된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권익위 평가를 계기로 청렴도 2등급에 그치지 않고, 더욱더 박차를 가해 ‘원칙과 기본이 통하는 청렴문화 1등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에서는 매년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고 등급인 1등급부터 최하위인 5등급까지로 분류된다. -
최문열 10-18 16:38
문체부 제2차관,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참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1월 22일(금),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는 2002년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관광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부 간 회의다. *아세안+3: 1997년 아세안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한·중·일 3국이 초청받아 제1차 아세안+3 정상회의 개최, 이후 정치, 경제, 외무,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장관회의 연례 개최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경제규모 약 3,000조 원, 세계 7위의 아세안과 관광분야 협력 논의 아세안 지역 내 인구는 약 6억 2200만 명으로 유럽연합(5억여 명)보다 많고, 경제규모는 약 2조 6천억 달러(3000조 원)로 세계 7위에 해당한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아세안 관광객은 약 150만 명이고, 아세안 국가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500만 명으로 관광 분야의 교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아세안이 2015년 12월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의 3가지 영역에서의 공동체를 목표로 아세안공동체(AC, ASEAN Community)를 출범하고 새로운 세계 경제동력 공동체로 부상하는 시점에서 이번 회의 참석은 더욱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15차 회의에서 필리핀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향후 5년 동안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3국 간 관광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기획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간 관광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시켜 동아시아 공동체 구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김종 제2차관은 최대 방한 국가인 중국 국가 여유국 우원세 부국장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한중 양국 간 관광공사 사무소 확충 등 중국 내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 부문에서의 긴밀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월 23일(토)에는 필리핀 태권도 협회장과 필리핀 농구연맹 총재와도 면담하였다. 특히 농구가 필리핀의 국기일 정도로 농구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한국 프로농구 리그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리그 교류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최문열 10-11 17:31
에버랜드, 신나게 즐기는 참여형 공연 풍성
▲ 에버랜드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 에버랜드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타임' ▲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타임'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맞아 온 가족이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에버랜드가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추억의 놀이를 즐기면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공연 '윈터 플레이 타임'이 3월 13일까지 펼쳐진다. 매일 하루 3회씩 진행되는 공연에서 손님들은 레니, 라라 등 캐릭터 연기자와 함께 춤을 추고, 박 터뜨리기, 림보 통과하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어렸을 적 운동회에서 많이 했던 추억의 놀이에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매회 놀이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하며, 공연 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포토타임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이 3월 13일까지 하루 4회씩 진행된다.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에서는 라이브 밴드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레니, 라라, 잭, 도나, 베이글 등 5명의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들이 댄스 공연과 드럼 연주를 펼친다. 특히 공연 중간 어린이 손님들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날 따라 해봐요' 등 참여형 놀이를 진행하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함께 하는 흥겨운 댄스 타임도 펼쳐진다. 한편 환상적인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야간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우선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카니발 광장에서는 야간 퍼레이드 플로트와 공연단원이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선보인다. 또한 매직가든에서는 사랑을 테마로 한 음악들에 맞춰 화려한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3월 2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진행된다. 일부 공연은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상중 10-11 17:10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주최로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0일(수) 코엑스(서울시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날부터 22일(금)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현대자동차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과 동시에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대자동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는 크게 체험·관람·전시관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총30 여 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은 소방 안전체험, 화재 대피체험, 완강기 체험, 선박 및 항공기 안전체험, 교통 안전체험, 로보카 폴리 교통 안전체험, 식품 안전체험, 약물오남용 예방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가정 안전체험, 유괴 예방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관람관에서는 어린이집 안전 인형극, 안전교육 영상을, ▲전시관에서는 미래형 운송기기(MY BABY), 자율주행시스템이 탑재된 미니 쏘나타, 국민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와 안전한 TV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기 프로그램의 수용인원을 확대하고 대기번호 제공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더 많은 어린이들이 효율적으로 안전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박람회 입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의 경우 가능하며, 어린이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프로그램을 학습한 후 안전증을 발급받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 현대자동차는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현장 인원을 고려해 매회 개장 후 한 시간 반 이후부터 현장 방문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1부(10시~13시)와 2부(14시30분~17시30분)로 나뉘어 하루에 2회씩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동일)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라인에서 안전 학습을 한 뒤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을 해보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바른 교통 안전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키즈현대(http://kids.hyundai.com)’ 홈페이지에서 교통 안전과 관련한 교육 영상, 안전 가이드, 웹툰, 포스터 등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까지 안전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통학 차량에 승하차 보호기인 ‘천사의 날개’ 달아주기 캠페인, 미취학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교재 보급 등 어린이를 위한 교통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투데이 HOT 이슈
- 계룡시의회, 제165회 임시회 폐회
-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9일(목) 제7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165회 임시회 11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일 동안 21개 부서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하였으며,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였고, 제7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국락)에서 심사한 ▲계룡시 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 조례안(신동원 의원) ▲계룡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국락 의원) ▲계룡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청환 의원) 3건의 의원발의 의안과 ▲계룡시 효성택시 운영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계룡시장 제출 의안 4건에 대하여 위원회 심의안대로(원안가결 7건) 의결하였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 “11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업무보고와 의안 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이번 회기 중 보고된 업무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계룡시의회 제166회 임시회는 다음달 24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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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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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 10월 19일 오후 4시 음원 공개!
엑소 레이(LAY,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가 오는 10월 19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11곡의 노래를 중국어 및 영어 버전으로 수록, 총 22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이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 곡 ‘NAMANANA’는 중독성 강한 피리 소리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브라스 사운드, 뭄바톤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레이가 만든 신조어 ‘NAMANANA’는 멈추지 않는 환상의 우림을 표현, ‘NAMANANA’에서 이 음악과 함께 현재를 즐기고 진정한 나를 찾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 눈길을 끈다. 더불어 레이는 앨범 공개에 앞서 오는 10월 18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NAMANAN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10월 16일 오전 10시 19분(중국 시간 기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디지털 음원 예약 판매 페이지를 오픈, 예약 판매 약 11분 만에 37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레이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미국에서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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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매했다. 지난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한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올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쿵쿵거리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한 AOA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절정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또한, ‘심쿵해’와 함께 ‘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One Thing)’, ‘진짜(Really Really)’, ‘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AOA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에 이어 2014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민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 1. 심쿵해(Heart Attack)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Mr.강, 차쿤 / 편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정민] ‘심쿵해’는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의 타이틀곡으로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댄스 넘버다. 지금까지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가득 담긴 서머송이다. 2. Luv me [작사 :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JS / 편곡 : 코끼리왕국, 이정민] ‘Luv me’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 소스를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스코 넘버다. 타이틀곡 ‘심쿵해’에 이어 발랄한 AOA의 보컬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 들어와(Come To Me) [작사: 한승훈, 지민, 서용배 / 작곡: 한승훈, 서용배 / 편곡: 서용배] ‘들어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곡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오랜만이야 굳이 말 안 해도 알지 갓지민 디바 살짝 등장만 해도 화려한 디바”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4. 한 개(One Thing)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별들의전쟁, 차쿤 / 편곡: 별들의전쟁] ‘한 개’는 이별 후 한 개씩 남아 있는 숟가락, 술 잔, 초를 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다르게 기타를 비롯한 밴드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AOA가 원래 가지고 있던 밴드의 색깔을 멤버들 전체가 소화해냈다. 5. 진짜(Really Really)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 편곡: 코끼리왕국, 이정민] ‘진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6. Chocolate [작사: 별들의전쟁 / 작곡: 별들의전쟁, 미쓰리 / 편곡: 미쓰리] ‘Chocolate’은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R&B 넘버로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AOA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AOA의 히트곡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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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터뷰 “정규앨범 발매는 다양한 곡을 통해 나를 알리기 위해"
싸이가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와 인터뷰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싸이와의 인터뷰를 공개,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매하며 ‘DADDY’로 인기몰이 중인 싸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강남스타일’로 케이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싸이가 컴백을 했다”면서 "'DADDY’와 ‘칠집싸이다’는 싸이를 한 곡의 뮤직비디오로만 기억하는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앨범”이라고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싸이는 “정규앨범을 발매한 것은 한 두 곡이 아니라 다양한 곡을 통해 나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앨범 전체보다 한 곡 한 곡을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정말 행복했지만 그것을 절대 넘어설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집중하고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칠집싸이다’를 발표하기까지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외에도 싸이는 영화 ‘오스틴 파워’에서 영감을 받아 ‘DADDY’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된 계기, 씨엘을 피처링으로 섭외하게 된 이유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의 신곡 ‘DADDY’는 앞서 8일 공개된 12월 19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97위를 기록, 아시아 가수 최초로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10일 공개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 빌보드는 9일 "싸이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 Top 10에 진입했다”는 제목으로 ‘DADDY’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에서 5위를 차지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싸이는 10일 발표된 50주차 가온차트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디지털 종합 차트,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DADDY’가 1위를, BGM차트, 모바일 차트에서는 ‘나팔바지’가 1위를 차지하며 동반 인기를 입증했다. 싸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2015-공연의 갓싸이’로 국내 팬들과도 직접 만나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은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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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뜨거운 인기 입증!!
아이콘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정복했다. 아이콘이 1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은 5만 3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데뷔한지 100여일이 갓 지난 신인인 아이콘이 일본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오르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아이콘의 일본 데뷔앨범에는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취향저격', '리듬타', '에어플레인' 등 주요히트곡들은 물론 데뷔전 선보였던 '클라이맥스', '저스트 어나더보이', '시노시작' 등이 일본어버전으로 담겼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데뷔와 함께 정상을 정복하며 '괴물신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아이콘은 22일 도쿄 토요스 PIT, 23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또 다음달에는 후쿠오카, 도쿄 등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 6000관객 동원 규모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도 개최한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도 만난다. 지난해 10월 데뷔 콘서트 이후 발표한 신곡 무대, 더욱 성장한 아이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티켓 예매 오픈 후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성원이 뜨겁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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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美 빌보드 선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등극!
아시아 가수 유일 랭크!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면모 입증! 빌보드 “K-POP계에 파동을 일으키다”,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주목!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NCT DREAM(엔시티 드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선정돼 화제다. NCT DREAM은 빌보드가 10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21 Under 21 2018: Music's Next Generation)’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은 빌보드 필진 및 기자들이 2018년 기준 전 세계의 21세 이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앨범 및 곡 판매 수치,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인지도, 라디오와 TV 도달률 등 소비자 행동 지표는 물론, 업계 내 언급, 경력의 안정성 등 산업적 영향력까지 지난 12개월 동안의 모든 성적을 종합, 상위권을 기록한 21팀을 발표한 리스트로, NCT DREAM은 션 멘데스, 칼리드, CNCO 등 유명 해외 팝스타들과 함께 랭크돼, 차세대 K-POP 리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빌보드는 NCT DREAM에 대해 “2016년 데뷔한 이 보이밴드는 레트로 힙합과 펑크 분위기의 댄스팝 음악으로 K-POP계에 파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현재까지 발표한 곡 중 첫 번째인 ‘Chewing Gum’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고,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위 고 업)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뮤직 버라이어티쇼 ‘NCT DREAM SHOW’(엔시티 드림 쇼)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특급 틴에이저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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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매했다. 지난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한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올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쿵쿵거리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한 AOA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절정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또한, ‘심쿵해’와 함께 ‘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One Thing)’, ‘진짜(Really Really)’, ‘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AOA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에 이어 2014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민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 1. 심쿵해(Heart Attack)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Mr.강, 차쿤 / 편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정민] ‘심쿵해’는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의 타이틀곡으로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댄스 넘버다. 지금까지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가득 담긴 서머송이다. 2. Luv me [작사 :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JS / 편곡 : 코끼리왕국, 이정민] ‘Luv me’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 소스를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스코 넘버다. 타이틀곡 ‘심쿵해’에 이어 발랄한 AOA의 보컬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 들어와(Come To Me) [작사: 한승훈, 지민, 서용배 / 작곡: 한승훈, 서용배 / 편곡: 서용배] ‘들어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곡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오랜만이야 굳이 말 안 해도 알지 갓지민 디바 살짝 등장만 해도 화려한 디바”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4. 한 개(One Thing)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별들의전쟁, 차쿤 / 편곡: 별들의전쟁] ‘한 개’는 이별 후 한 개씩 남아 있는 숟가락, 술 잔, 초를 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다르게 기타를 비롯한 밴드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AOA가 원래 가지고 있던 밴드의 색깔을 멤버들 전체가 소화해냈다. 5. 진짜(Really Really)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 편곡: 코끼리왕국, 이정민] ‘진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6. Chocolate [작사: 별들의전쟁 / 작곡: 별들의전쟁, 미쓰리 / 편곡: 미쓰리] ‘Chocolate’은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R&B 넘버로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AOA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AOA의 히트곡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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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Jung Yong Hwa) X 선우정아 (SunWoo Jung A) – 입김 (Hello) 앨범 출시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선우정아와의 감성 컬래버레이션 곡 ‘입김’을 발표했다. 정용화는 2015년 1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정용화는 ‘어느 멋진 날’에서 윤도현, YDG, 버벌진트 등 내로라하는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JJ LIN, Peter Malick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장르를 뛰어넘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정용화는 첫 솔로 앨범으로 2015년 기준 남성 솔로 부문에서 최다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 10개 도시에서 총 18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첫 솔로 앨범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정용화가 2016년 1월 보컬리스트 선우정아와 교감(交感)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또 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섰다. 두 아티스트는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다른 색깔의 하모니로 풀어낸 정용화의 ‘입김’,선우정아의 ‘불꽃놀이’를 동시에 발표하며 음악적 교감을 완성했다.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1. 입김 [작사: 정용화,선우정아 / 작곡: 정용화 / 편곡: 이상호]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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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HELLO BITCHES',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1위!
씨엘의 ‘HELLO BITCHES’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팝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달 21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무료 공개됐고 이후 26일 아이튠즈를 통해서도 공개된 씨엘의 ‘HELLO BITCHES’는 16일(현지 시각 기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VIRAL 50’ 미국 데일리 차트에서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차트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공유되고 있는 곡 50곡을 선정해 순위를 선정하는 것으로 씨엘의 ‘HELLO BITCHES’가 1위에 오른 것은 국내, 아시아뿐만 아니라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HELLO BITCHES’는 씨엘의 미국 진출 앨범 사전 프로모션 곡으로 바운스가 넘치는 비트,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재치있는 가사로 공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Jean-Baptiste가 작곡을, 테디를 비롯해 씨엘과 Danny chung, Jean-‘Baptiste가 작사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씨엘은 최근 디플로 레이블 ‘Mad Decent’에서 매년 진행하는 대형 축제 MDBP(Mad Decent Block Party) 홍콩 공연에 출연해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등 글로벌 무대 경험을 쌓고 있고 본격적인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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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10월 8일 마카오 MGM COTAI서 컴백 쇼케이스 개최! 클래스가 다른 ‘한류킹’
슈퍼주니어가 남다른 클래스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8일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발매와 동시에 같은 날 저녁 6시(현지 시간) 마카오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 MGM COTAI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명불허전 ‘글로벌 한류킹’ 다운 귀환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MGM COTAI 호텔 내 ‘MGM Theater’는 고정된 무대가 아닌 열 가지가 넘는 다른 무대 구조로 변형이 가능한 아시아 최초의 다이내믹 씨어터로, 슈퍼주니어의 화려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대와 2,0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할 계획이어서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 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에는 MGM COTAI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9월 27일 낮 12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Animals’ 음원을 선공개, 신곡 ‘Animals’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미드 템포에 트로피컬 요소가 혼합된 노래로,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서로의 사이를 솔직한 가사로 표현해 중독성 있는 ‘슈주 표’ 라틴 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모든 트랙이 라틴 팝 곡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One More Time’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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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대표, ‘한국인 최초’ 빌보드 ‘세계 음악시장 움직이는 파워 플레이어즈’ 선정!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1월 25일자 빌보드 매거진에 실린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는 빌보드와 세계적인 국제 음악 박람회 ‘미뎀’이 협력,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계의 리더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한국인 최초,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양현석 대표는 빅뱅과 2NE1월드투어를 함께한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유럽 공연 담당 사장 ‘존 레이드’, 시코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사이먼 코웰’, 소니 뮤직 영국 대표 ‘닉 갓필드’, 에이벡스 CEO ‘마츠우라’ 등 세계적인 국제 음악 비즈니스 명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위상을 과시했다. 빌보드는 YG 수장 양현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YG 소속 가수들의 국내외 활동을 조명, 대중 음악계에서YG가 미치는 영향력을 언급했다. 빌보드는 양현석 대표를 “1992년 한국의 모던 팝이라는 장르를 구축한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케이팝스타였다”고 소개한 뒤 제작자로 변신 후 일궈낸 성과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또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이은 ‘젠틀맨’으로 빌보드 Korea Hot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강타했음을 밝히며 이어 12개국 80만명을 동원한 빅뱅 월드투어와57만 관객을 동원한 지드래곤 아시아 투어, 총 77만 1천명이라는 이례적인 관객 동원수를 자랑한 빅뱅 일본 6대 돔 투어 등을 언급해 YG와 YG 소속 가수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전했다. 양현석 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특정한 나라나 커뮤니티에 국한되지 않는다” 며 “싸이의 성공으로, GD, 태양, 빅뱅, CL, 그리고2NE1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기 때문2014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올 해 YG 소속 가수들이 선전할 것을 예고했다. 양현석 대표는 싸이의 뮤직비디오, 빅뱅과 2NE1의 월드투어 공연을 세계팬들이 열광케 만들면서 '변방'에 불과했던 한국의 대중음악을 세계의 주류 팝시장에 널리 알려지도록 앞장 선 바 있다. 또 2011년부터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격인 TV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가수 지망생의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시즌 3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스타를 발굴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 리더로서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를 발굴, 제작할지, K-POP 시장에서 또 어떤 센세이셔널한 트렌드를 주도해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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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美유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
에픽하이가 미국의 유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첼라측이 5일 공식 라인업을 발표한 가운데 에픽하이는 4월 17일과 24일 공연에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매년 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되는 코첼라는 AC/DC, DRAKE, RED HOT CHILI PEPPERS, DR. DRE & SNOOP DOG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해왔고 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페스티벌로 명성을 떨쳐왔다. 특히 올해 코첼라는 최근 보컬 엑슬 로즈와 기타리스트 슬래시가 재결합을 공식 발표한 건즈앤로지스(Guns N’ Roses)의 첫 공식무대가 될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SXSW)를 시작으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픽하이는 올해는 코첼라를 통해 다시 한 번 북미 음악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래퍼 미쓰라는 오늘 (6일) 생일을 맞이 했으며, YG는 공식블로그 (www.yg-life.com)을 통해 특별한 생일 축하 이미지와 ‘HAPPY BIRTHDAY. CONGRATULATIONS, ALL THE BEST WISHES TO YOU’라는 문구로 미쓰라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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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뜨거운 인기 입증!!
아이콘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정복했다. 아이콘이 1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은 5만 3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데뷔한지 100여일이 갓 지난 신인인 아이콘이 일본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오르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아이콘의 일본 데뷔앨범에는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취향저격', '리듬타', '에어플레인' 등 주요히트곡들은 물론 데뷔전 선보였던 '클라이맥스', '저스트 어나더보이', '시노시작' 등이 일본어버전으로 담겼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데뷔와 함께 정상을 정복하며 '괴물신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아이콘은 22일 도쿄 토요스 PIT, 23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또 다음달에는 후쿠오카, 도쿄 등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 6000관객 동원 규모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도 개최한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도 만난다. 지난해 10월 데뷔 콘서트 이후 발표한 신곡 무대, 더욱 성장한 아이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티켓 예매 오픈 후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성원이 뜨겁다.